사진=tvN
사진=tvN

'니쭈의 ASMR'이 화제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는 니쭈의 ASMR코너가 새롭게 막을 올렸다.

이상준은 이날 마이크 하나와 무를 준비, ASMR을 진행해 프로그램 전체 5위 순위에 등극했다.

ASMR은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으로 바람이 부는 소리, 연필로 글씨를 쓰는 소리, 바스락거리는 소리 등을 제공해 준다.

힐링을 얻고자 하는 청취자들이 ASMR의 소리를 들으면 이 소리가 트리거(trigger)로 작용해 팅글(tingle, 기분 좋게 소름 돋는 느낌)을 느끼게 한다.

최근 유튜버를 비롯한 연예인들이 ASMR 코너를 만들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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