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띠 해를 맞아 2021시즌 경륜을 빛낼 소띠 경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경륜선수 541명 중에 주민등록상 소띠 생들은 모두 40명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기금조성총괄본부는 2021년 경정 경주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기금조성총괄본부는 2021년 경륜 경주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따르면 2021시즌은 1월 2일부터 12월 26일까지(매주 금·토·일) 총 52회차 154일 경주로 구성된다.
경정이 다시 한번 휴장기에 들어갔다. 지난 11월 4일 재개장 했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기약 없는 휴식에 들어가게 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기금조성총괄본부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경주일 기준) 경륜·경정 무관중 모의 경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다시 경륜·경정(수도권) 영업이 중단됐다. 정부는 22일 오후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과천 경마공원 내 88올림픽 승마경기장에서 4개의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소속 ‘닉스고(Knicks Go)’가 7일 오후 1시 18분(한국시각 8일 오전 3시 18분) 미국 켄터키주 킨랜드 경마장에서 열린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GⅠ, 1,600m, 3세 이상, 총 상금 100만 달러)’ 경주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월 24일 4회차를 마치고 멈춰있었던 경정이 지난 4일(42회차) 재개장 했다. 10개월간의 길었던 휴장 기간 동안 경주 운영과 모터, 날씨 등 모든 것이 달라진 만큼 남은 후반기 꼼꼼한 체크가 필요한 시점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여러 스포츠에서 관객 입장이 통제되고 있지만, 해외 경마 시행국들은 국제적인 규모의 경마 대회·축제를 큰 무리 없이 시행하고 있다.
경정 경주가 오는 4일 수요 경주부터 부분 개막하게 됐다. 지난 1월 24일 4회차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경륜·경정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2월 23일 긴급 임시 휴장 결정이 내려진 뒤 언제든지 개장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업장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경마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의 ‘트리플나인’(국·수·8세)‘이 오는 25일 은퇴한다.
경륜경정이 코로나19로 지난 2월 23일 멈춰 서면서 임시 휴장한지도 7개월을 넘어간다.
'말산업박람회'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코로나 19시대를 맞아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