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어렸을 대부터 아주 빈번히 들어 오던 말이 있다. 바로 “보는 게 믿는 것이다” 라는 문구이다. 한문 교육 시간에는 “백문이 불여 일견(百聞 不如 一見)”으로, 영어 교육시간에는 &ld
일본이 수출규제로 시비를 걸어왔다. 그들이 취하고 있는 행동을 보면 우리를 어떻게 보고 저렇게 할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일본 외무상이 우리 대사를 대하는 태도는 어떠했는가. 일본은 상대국을 국가로 격
사람들이 영국에 오는 이유는 다양하다. 유학, 어학연수, 결혼, 파견, 취업, 결혼 등… 어쨌든 영국 생활을 시작하는 첫 단계는 집을 구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나는 배가 아팠다. 남들 눈에 띄는 일을 하면 배가 아팠다. 나는 왜 저런 생각을 갖지 못했을까? 매일 눈에 띄지도 않는 고객 원성이 담긴 메일에 답하느라 짜증도 났다. 나보다 더 일을 잘하면 배가 아팠다. 그들은
세계적으로 산업은 제품 제작과 판매 그리고 소유를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 서비스 개발과 제공 그리고 사용의 형태로 전환되고 있다. 특히, 대부분 서비스는 사람이 제공하는 서비스 보다는 소프
시간이 약이라고 지나고 보니 너무 힘들고 외로웠던 영국 생활을 다행히 이제는 웃으며 추억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 가족이 영국에서 살 수 있는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3년정도 살면서 겪은 우리 가족의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를 남기고 또 해외에서 특히 영국에서 생활을 해야할 기회가 있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글을 쓰게 됐다.
“이것이야말로 모든 미루기 전문가가 배우고 익혀야 할 마법 같은 생각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사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아니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훗날 유익한 결과를 낳은 하나의 시작이다.
생체인증이 대중화 되려면 대중의 불신을 불식시키고, 내 정보는 안전하다는 믿음을 줄 수 있어야 한다. 특히 개인의 생체 정보는 탈취되는 경우 정보의 변경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안전에 만전을 기울여야 한다. 또,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의 IoT 기기들의 비대면 인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회사가 잘 나가야 직원들도 오래 다닐 수 있어. 무슨 말이지? 회사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성과를 올려야 그 안에 소속되어 있는 직원들이 안정감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과거에는 이러한 논리로 직원
보험은 일어나지 않은 위험을 대비하는 상품이다. 보험회사는 신기술로 복잡해지는 사회 곳곳을 공략할 수 있는 상품을 마케팅한다. 우리는 의무적으로 보험 가입도 하고 상황에 맞게 보험을 선택, 가입하고 산다.
최근 전자칠판 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전자칠판은 IFP라고도 하는데, Interactive Flat Panel의 약자로 디스플레이를 통하여 상호 커뮤니케이션이나 학습이나 회의를 할 수 있
“나를 표현하는 한 단어를 꼽는다면?” 요즘 내게 던지는 질문이다. 최근 지인이 중고등 학생을 위한 진로 활동 ‘사람 책’ 자원봉사를 부탁했다. 타인이 생각하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 사
한국은 전쟁 이후에 정부와 국민은 생존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왔다. 가장 열심히 하고 잘 한 것은 선진국의 기술을 빨리 배우고 따라 하는 것이었다. 여러 선진국에서 잘하고 있는 것을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잘 따
홍콩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관문이었기에 뚜렷한 중국의 풍미가 버무려진 다양한 문화의 온상으로 발전했고, 이 독특함이 세계의 위대한 도시 중 하나로 만들었다. 주요 상업, 금융, 무역, 교통 허브로 중국과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세계를 연결하는 전략적인 위치에 자리 잡은 홍콩은 돈과 상업에 기반을 둔 도시다. 홍콩에서는 삶의 판돈이 크다. 이길 수도 있고, 하룻밤 사이에 잃을 수도 있다. 충분한 여유가 있다면 돈으로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홍콩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슈퍼리치(supe-rich)는 상위 0.01% 안에 드는 부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일반 샐러리맨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곳에 그들의 존재는 희망이기도 하고 비극이기도 하다.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그들의 존재는 희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