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호주 장내 미생물 기업 마이크로바와 공동연구 추진
2019-03-18 황재용 기자
마크로젠은 마이크로바(Microba)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이크로바는 2017년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교수진을 중심으로 설립된 장내 미생물 분석 전문기업이다.
또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존재하는 미생물 자체와 미생물의 유전적 정보를 총칭하는 말로 장내 유익한 균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양측은 이번 MOU에 따라 분석 기술 교류,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 마이크로바이옴 서비스 공동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