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퍼즐 게임 러브메이커 서비스 시작...“반려견과 함께해요”

2019-02-27     온라인뉴스팀

2월 27일, 노블게임즈(대표 김준태)에서 신규 모바일 패션 퍼즐 게임 ‘러브메이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반려견 절미와 함께 퍼즐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며, 다양한 의상을 획득하고 흥미진진한 러브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퍼즐 게임이다. 수십 종의 다양한 컨셉의 퍼즐과 1,000종 이상의 고퀄리티 의상을 통한 코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퍼즐스테이지는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퍼즐 장르의 단점을 극복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퍼즐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튜토리얼을 통해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다.

더하여 주인공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흥미진진한 러브 스토리가 진행되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게임에서 눈여겨볼 만한 점은 높은 퀄리티의 의상이다. 1,000종 이상의 개성 있는 의상이 준비되어 있어 자신만의 코디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풀 3D 모델링으로 이루어져 재질에 따라 의상이 흔들리는 효과까지 재현되어 있다.

노블게임즈 관계자는 “주 타겟층을 여성으로 선정한 만큼, 여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의상을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자신만의 개성있는 코디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귀여운 반려견 ‘절미’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추가 콘텐츠도 기획하고 있다”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끊임없는 스테이지의 추가, 개성있는 이벤트 스테이지를 추가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러브메이커’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