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 전 지역 찾아가는 방문운전연수 ‘옐로우드라이브’…여성전담팀 운영으로 ‘인기’
면허를 취득했지만 차량을 구매하지 않았거나 연습할 기회가 없는 현대인들은 미숙한 운전으로 인해 고민이 많다. 특히 운전에 서툴면 자신감이 부족해져 복잡한 길이나 야간운전은 위험하다.
대부분의 운전면허 실습은 보통 밤 시간대가 아닌 오후 시간대에 진행되고 비교적 한산한 도로의 연습이 문제인데, 이런 상황 속에 방문운전연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방문운전연수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강사가 직접 찾아와 원하는 코스로 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개인의 일정이 일정하지 않은 사람들도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 방문운전도로연수 전문업체 ‘옐로우드라이브’는 원활한 여성운전연수를 돕는 여성전담반을 운영하고 1대1 맞춤교육으로 원하는 코스부터 주차까지 장롱면허 운전연수자도 쉽게 익힐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3일 전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강사진이 직접 서울·경기·인천·고양·강남·송파·수원 등의 지역으로 찾아가 방문개인운전연수를 진행하고 교육용 차량의 경우 전부 보험이 가입되어 있으며 자차운전연수를 진행할 경우에는 특허 받은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 진행하는 등 안전성을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운영하는 반은 공통적으로 총 10시간의 교육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세 시간씩 진행해 총 4~5일 동안 출석하는 평일반과 3일 과정으로 빠르게 끝마치는 속성반이 있다. 평일에 시간이 없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주말반도 준비되어 있다. 평소 다니는 곳 위주로 자동차연수를 진행하며, 교육 시간 내에 왕복 가능한 거리에 대해서도 진행이 가능하다.
초보운전연수 전문 옐로우드라이브 관계자는 “현재 5년 연속 브랜드가치 No.1으로 홈페이지에서 생생한 후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친절한 방문운전연수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