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두산 NC프로야구 중계로 결국 결방...시청자들 원성 토로

2017-10-17     윤정희 기자

'사랑의 온도', 두산 NC프로야구 중계로 결국 결방...시청자들 원성 토로

'사랑의 온도'가 프로야구 중계로 결방됐다.17일 SBS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인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결방을 확정했다.이는 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NC:두산의 방송으로 결방이 결정된것이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