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 렌트카', 목포 관광렌트 확장 위해 '하람'과 맞손
'케이비렌트카'가 목포에서 관광렌트 분야의 발전을 위해 '하람'과 손을 잡았다.
현재 많은 관광객들이 해남을 비롯해 진도와 영암, 무안, 완도 등을 관광하기 위해 수도권에서 KTX나 SRT등을 타고 온 후 렌트를 이용해 관광을 하고 있다.
이에 케이비 렌트카는 수도권 관광객을 위한 여행 편의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목포역에서 차량을 바로 받아서 이용하고 반납도 목포역에서 가능하게 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케이비 렌트카' 측은 현재도 관광을 위한 렌트 서비스를 운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2019년 진도(국내 최대 규모) 대명리조트 개장과 신안 외달도 리조트 개장(목포, 진도, 완도, 영암, 무안 등 수많은 축제), 새천년 다리 완공을 시작으로 목포가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하람과 협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케이비 렌트카는 목포에서 유일하게 스스로 회사의 홍보와 광고를 하고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렌트카 업체가 됐다고 한다.
케이비렌트카 운영을 하고 있는 이남환 이사는 “한층 더 렌트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 고객들을 처음 응대 할 때 여러 서비스를 하고 있었지만 더 나아가 차량을 이용 하고 나면 추후 목포에서 렌트카를 이용했을 때 추억에 남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항상 목포렌트카 하면 케이비가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케이비는 이미 목포에서 고희승 대표가 보험대차로 회사 수익의 80%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이제 하람의 하수연 대표와 이남환 이사의 운영으로 목포에서도 관광 렌트카 운영을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이남환 이사는 하람과 함께 '이웃사람'이라는 광고 단체를 설립했다. '이웃사람'을 통해 렌트 광고책자를 만들어 광고도 하고 그 비용을 목포시에 사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를 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