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는 전 AWS(아마존웹서비스) 엔터프라이즈 총괄 황인철 전무를 공동대표로 선임하였다고 30일에 밝혔다.

이번 메가존클라우드에 합류한 황인철 대표는 2016년부터 AWS(아마존웹서비스)에서 근무했으며, 최근까지 엔터프라이즈 총괄 전무로 근무했고, Start up, Digital Native Business, ISV, Enterprise 사업부문에서 국내 클라우드 비지니스가 활성화되도록 민첩하게 조직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황인철 대표 합류로 AWS(아마존웹서비스) 비즈니스 부문의 엔터프라이즈 영역과 마이그레이션 비즈니스 확장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한국 엔터프라이즈 기업고객들의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빠르게 돕기 위해 공격적인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고객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후의 디지털 비지니스로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마이그레이션뿐만 아니라, AI, Big data, ML/DL의 활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황인철 신임 공동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가 국내뿐 만 아니라 글로벌에서 클라우드 비즈니스에 대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 보다 메가존클라우드의 최적화된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하고, 적용하는데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알림] 전자신문인터넷과 넥스트데일리는 오는 9월 9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5시까지 “2021 AI & Big Data Smart Convergence” 무료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AI와 빅데이터 분야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과 실무 적용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공유해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즈니스 확대와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