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 인스피언(대표이사 최정규)은 국립소록도병원과 국립춘천병원에 의료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사의 통합로그관리솔루션인 ‘비즈인사이더 플러스(BizInsider PLUS)’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국립소록도병원은 업무 자동화와 병원업무 고도화에 인스피언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을 도입해 총 21대의 시스템 장비를 관리하게 됐다. 통합로그관리솔루션은 시스템 침입방지침입차단 기능을 제공해주는 보안장비를 비롯해 윈도 서버, 리눅스 서버에 데이터베이스(DB)시스템까지 모든 장비를 연동해 시스템접속 현황을 기록 및 점검해준다.

기존 수작업이었던 보안담당자 및 운영자의 보고서 양식도 디지털로 전환해 효율이 높아졌다. UI의 편의성과 가시성이 높아져 관리도 편해졌다.

국립춘천병원은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인스피언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을 도입해 30여 대의 네트워크 보안 장비 등에 적용했다. 국립춘천병원 로그 수집 및 분석이 가능해 체계적인 로그관리가 가능해지고 의료 서비스 품질도 높아질 수 있게 됐다.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이사는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국립병원의 최대 목표"라며, "인스피언은 병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