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은 마르젯 안드리아스(Marjet Andriesse) 부사장을 아태지역 총괄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레드햇 신임 아태지역 총괄 겸 부사장 마르젯 안드리아스
레드햇 신임 아태지역 총괄 겸 부사장 마르젯 안드리아스

지난 해 10월 레드햇 아태지역 영업 부사장으로 합류한 마르젯 안드리아스 부사장은 25년 이상의 다양한 산업 경험을 가졌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새로운 시장 진출과 인수 후 통합을 포함하여 성공적으로 팀을 이끌었다. 레드햇에 합류하기 전 안드리아스 부사장은 텔스트라(Telstra)의 전무 이사를 역임했고 란드스타드(Randstad)에서 고위 임원 직책을 맡은 바 있다.

앞으로 아태지역에서 레드햇의 다음 성장 단계를 이끌고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로 고객 성공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를 주도할 예정이다.

안드리아스 부사장은 ““레드햇은 소프트웨어 혁신을 주도하는 오픈소스의 힘을 보여주었고 고객은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도입할 때 레드햇에 의지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레드햇의 혁신적인 기술을 업계에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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