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ES 둘째날을 맞아 두산과 피코 전시부스를 방문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ES 2020’ 사우스홀에 위치한 두산 공동관을 방문, 모빌리티 이노베이션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ES 2020’ 사우스홀에 위치한 두산 공동관을 방문, 모빌리티 이노베이션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ES 2020'에서 사우스홀에 위치한 피코(PICO) 전시부스를 방문, 가상현실 헤드셋(VR HMD) 신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ES 2020'에서 사우스홀에 위치한 피코(PICO) 전시부스를 방문, 가상현실 헤드셋(VR HMD) 신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이날 하현회 부회장과 문홍성 두산 사장이 5G와 모빌리티 시대 양사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와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018년 5월에 5G 기반 무인자율작업이 가능한 건설기계 기술 개발 등 스마트건설 사업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두 회사는 5G 통신망과 드론, 센서, MEC, 초저지연 영상전송 기술 등을 활용, 건설·토목 등 작업 현장에서 자율작업 및 원격제어가 가능한 건설기계를 개발, 실증 중이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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