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지난 10일자로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2명이 상무에서 전무로, 3명이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호텔신라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워진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한 TR(Travel Retail)부문에서 경영 성과가 큰 5명을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전무
▲김영훈 ▲도한준

△상무
▲김준환 ▲고낙천 ▲박민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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