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이 전국민적인 여가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캠핑푸드 시장도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식품업계는 지난해 4000억 원 규모였던 캠핑푸드 시장이 올해 8000억 원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메뉴의 다양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기존에는 ‘캠핑’하면 고기를 구워먹는 바베큐 파티를 연상하게 마련이었지만, 최근에는 맛도 좋고 조리하기도 간편한 즉석식품이 ‘캠핑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송파맛집으로 유명한 ‘군산오징어’의 맛을 그대로 담은 ‘군산오징어 4종세트’도 캠핑푸드로 적합한 제품이다. 냉동보관된 식품이어서 아이스박스에 담아가기만 하면 되는데다, 미나리가 동봉되어 따로 채소를 준비하지 않아도 돼 휴가철 캠핑 음식 준비에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군산오징어 4종 세트’는 오징어불고기, 오삼불고기, 오낙불고기, 제육불고기로 구성되어 있다. 그대로 조리해 먹어도 맛있지만 쫄면, 데친 콩나물, 야채, 우동 사리 등과 함께 볶아 먹으면 더 맛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다 먹은 후 남은 양념에 밥과 김을 넣어 만드는 볶음밥도 별미다.

군산오징어는 직접 개발, 생산한 소스를 사용하여 기분 좋은 매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 먹고 나면 또 입맛이 당기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집이나 야외에서 요리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엣소스’도 판매한다. 엣소스는 매운맛, 순한맛, 찌개용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엣소스 하나로 구이부터 찌개까지 양념을 끝낼 수 있어 ‘만능양념장’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찌개용 엣소스는 찌개를 끓일 때 양념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매운맛, 순한맛(덜매운맛) 양념장은 조림, 볶음, 구이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하면 된다. 250g, 500g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야외에서도 휴대하기 편리하다. 또한 군산오징어는 식품안전관리제도 HACCP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다.

군산오징어 4종 세트는 군산오징어 온라인몰(www.sanmoori.com)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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