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된 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고 있다. 여름방학은 1학기 동안 부진했던 과목의 점수와 내신과 모의고사 등급을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기간이다.

하물며 고3 수험생이라면 더욱 말할 것도 없다. 2015수능시험을 100여일 앞둔 가운데 맞이한 여름방학은 수험생들의 등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다. 특히 이번 2015수능 외국어영역의 경우 수준별 선택형(A, B형)이 폐지됨에 따라 예년보다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져 각별히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수능영어 난이도가 낮을 경우 실전에서 1, 2문제를 더 맞추고 덜 맞추느냐가 등급을 결정짓기 때문.

2015수능 시험을 치르게 된 수험생이라면 이번 여름방학 동안 적어도 영어과목의 경우, 기초문법부터 실전문제 풀이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공부계획이 절실한 상황이다.

EBSlang의 수능영어 인터넷 강의 ‘EBS수능영어완전정복(이하 EBS수영복)’은 최근 듣기/독해 코스를 론칭,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최근 수능기출 문제를 분석해 최신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한 커리큘럼으로 주목 받고 있다. 기초가 부족한 수험생의 경우에도 짧은 기간 동안 등급상승을 노릴 수 있는 강의 구성이 EBS 수영복의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EBS수영복 수강생인 천OO 학생의 경우 수영복 수강전에는 영어에 대한 기초가 부족한 수준이었지만 강의 완강 후 68점의 점수 상승을 기록, 92점이라는 고득점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오OO학생은 62점이었던 영어과목 점수를 98점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보였다. 2013학년도 수능의 경우 영어듣기에서 만점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이처럼 기본문법, 구문분석, 실전문제 풀이 등을 통해 수능영어의 고수가 될 수 있는 강의로 이름을 알린 EBS수영복의 듣기/독해 코스는 수험생들에 맞춤 강의를 제시해 영어공부 계획을 보다 철저히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처음 세운 영어공부 계획을 끝까지 실행해나갈 수 있도록 수강생의 완강을 이끌어내는 동기부여 장치가 확실히 마련돼 있다는 점 역시 EBS수영복이 기존 강의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이자 강점이다. EBS수영복은 강의출석, 일일과제, 평가 등 커리큘럼에 맞게 학습을 마친 수강생에게 수강료의 50%를 돌려주는 수강료 환급제도를 운영한다. 여기에 추가로 복습을 목적으로 강의를 듣고 학습일기를 작성하면 수강료의 100%를 환급해준다.

여름방학 중에도 수험생들이 나태해지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강의, 등급 역전까지 가능한 수능 인강 EBS수영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BSlang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