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마트폰의 출고가가 100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단말기가 워낙 고가이다 보니 이동통신사에서 권하는 분실/수리 보험가입은 필수가 되었고, 각종 충격흡수 액세서리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아무리 스마트폰 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해도 액정 손상이나 고장을 피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특히 스마트폰 수리에서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은 바로 액정이다. 스마트폰 액정이 깨졌을 때는 A/S센터에 수리를 맡기게 되는데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액정 교체 후 깨진 액정을 되찾으러 오지 않는다. 이미 망가진 파손액정은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이러한 가운데 깨진 액정을 전문적으로 매입하고, 중고 스마트폰 최저가 판매를 내세우는 곳이 있어 화제다. 깨진 액정과 중고 스마트폰을 매입하는 피엔아이티(www.피엔아이티.com)는 최저 마진을 내걸고 최저가 수리 및 최고가 매입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소비자의 파손된 스마트폰을 최저가로 수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깨진 액정도 최고가로 매입한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액정이 파손 됐을 시 깨진 액정을 판매해 스마트폰 수리비에 보탤 수 있어 합리적인 스마트폰 수리가 가능하다.

피엔아이티는 수리 후 3개월 이내 동일 부품으로 고장 시 무상으로 AS를 진행하며, 당일 도착건은 당일수리, 당일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특히 택배 접수건은 5만원 이상 무료 배송도 해준다.

현재 저가, 고가의 다양한 스마트폰을 취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중고 A급 스마트폰을 최저가로 판매한다.

피엔아이티의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출고가가 높고 액정수리 및 교체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스마트폰 파손 시 중고폰이나 깨진 액정을 판매하는 것이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라며 “피엔아이티는 초기 소비자상담, 제품입고 시 원인 상담, 기타 수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정직한 수리’ 원칙으로 소비자만족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피엔아이티는 전국으로 지점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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