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솔루션 터치클래스를 서비스하고 있는 뉴인(대표 한기남)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위한 전면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고객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인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본사 건물 1층에서 이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약 1년 6개월 동안 개발한 터치클래스 리뉴얼 발표 및 향후 개발 사항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터치클래스의 대표 고객사인 삼성물산, 한국토요타, 현대글로비스 등 국내 유수의 기업뿐 아니라 신규 고객사인 KCC글라스, KT&G와 뉴인 일본 현지 법인의 파트너사 등 다양한 고객사들이 참석해 터치클래스의 성과와 비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변화에 대응하는 터치클래스의 핵심 가치가 지속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이뤄질 학습자 사이트 업데이트도 고객의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한기남 뉴인 대표는 “기업교육 담당자와 학습자들의 이야기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터치클래스를 완전히 새롭게 만드는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교육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즉각적으로 반영하고, 추후 학습자 앱/웹 업데이트 등 다양한 서비스 개편 과제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고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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