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에프엔디(대표 이호성, 양철환)에서 전개 중인 한국형 이자카야 브랜드 일일수작이 전 가맹점의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일일수작은 2022년 9월 익산 영등점을 시작으로 익산 원광대점, 광주 상무점, 인천 부평점, 인천 구월점 등을 차례로 오픈하며 브랜드 론칭 70일만에 가맹점 10호점을 돌파했다.

회사에 따르면 익산 영등점 등 일일수작 전 가맹점이 매출 1억원을 모두 돌파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친하루, 나를 위로해 줄 수 있는 좋은 사람들과의 주고받는 술잔'이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일일수작은 한식에 기반을 둔 퓨전 안주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든든한 식사와 반주, 로컬 명인들의 전통주를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덕분에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브랜드 론칭 전부터 약 1년간 체계적인 시장 조사를 통해 탄생시킨 만큼, 전 가맹점 매출 1억원 돌파가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점시장에서의 새로운 컨텐츠 접목에 힘을 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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