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당’, 건물주ㆍ상가주 공실 당구장으로 채운다
‘작당’, 건물주ㆍ상가주 공실 당구장으로 채운다

프리미엄 당구장 브랜드 ‘작당’은 최근 건물주ㆍ상가주들이 공실 상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자본 투자 기반의 위임 운영 창업의 관심이 집중, 당구장 입점 문의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현 추세에 발맞춰 건물주, 상가주 전용 당구장 창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작당 관계자는 “건물에 공실이 생기면 임대수익의 공백기가 발생한다. 당구장업의 특성상 소자본 투자금 기반으로 인기 없는 고층 공실 해결 아이템으로 최적이라 판단, 건물에 공실이 생기면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지 않고 건물주/상가주들로부터 작당 당구장을 직접 창업해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신 구장을 운영할 총괄 매니저를 파견해 상호 협의된 고정 월 임대료 및 관리비를 얻게 된다. 작당은 전문 당구장 운영 매니저 Pool을 지속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작당 본사에서는 해당 유형의 창업의 경우 본사차원에서 주기적인 방문과 직통 메신저를 이용해 운영 전반에 대한 것들을 본사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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