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25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명품 브랜드의 가을 겨울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먼저 시즌오프 행사에서는 막스마라, 발망, 마르니, 겐조, 비비안웨스트우드, 토리버치 등 총 7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우선 11월 25일(금)부터 마르니,, 비비안웨스트우드, 코치, 멀버리, 롱샴 등이 참여하며, 12월부터는 막스마라, 발망, 토리버치, 겐조, 투미 등의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해외명품 시즌오프에 참여하는 대표 브랜드의 할인율은 막스마라 30%, 발망 30%, 토리버치 30%, 코치30~50%, 멀버리 20~40% 등이다.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는 롯데온에서도 진행한다. 11월 25일(금)부터 시즌오프 행사를 브랜드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코치, 멀버리, 롱샴, 휴고보스 등 10여개 백화점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한다. 

고객 2명이 롯데백화점 본점 코치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고객 2명이 롯데백화점 본점 코치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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