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가 배달앱 '땡겨요' 입점을 기념해 연말까지 해당 앱으로 포장과 배달 주문하면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더본코리아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배달앱 '땡겨요'신규 입점을 기념해 배달 음식을 즐기는 고객분들께 통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땡겨요'에 입점해 있는 더본코리아의 18개 브랜드(홍콩반점0410,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빽다방, 롤링파스타, 리춘시장, 막이오름, 미정국수0410, 백스비어, 백철판, 본가, 빽보이피자, 성성식당, 역전우동0410, 연돈볼카츠, 원조쌈밥집, 인생설렁탕, 돌배기집)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땡겨요' 서비스 지역인 서울, 부산, 부천, 성남 지역에서만 진행한다.

이와 관련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신규 배달 플랫폼 입점을 진행하고, 이를 기념해 연말까지 풍성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더본코리아의 브랜드를 간편하고 부담없이 배달을 통해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배달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알찬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상대기자 kevi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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