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쌍용C&B(쌍용씨앤비)의 유아전문브랜드 ‘베피스’가 ‘세계 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기저귀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 어린이의 날’은 어린이의 기본 권리를 인정하고 보호하기 위해 1954년 유엔이 제정한 기념일로, 1989년에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되었으며, 우리나라도 1991년 해당 협약을 비준하고 2003년부터 11월 20일이 포함된 주를 ‘아동권리주간’으로 선포해 기념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어린이의 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베피스 인스타그램 채널에 게재된 게시물을 공유하고 베피스 계정을 태그하면 자동으로 참여 되고 공유된 게시물 1건 마다 기저귀 1장이 기부된다. 기부된 베피스 기저귀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쌍용C&B 관계자는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의 권리에 많은 관심이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과 함께 나눔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C&B는 MSS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두고 있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코디 화장지, 물티슈, 기저귀 등 다양한 위생용품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