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가 이랜드재단과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 ‘클린디쉬 챌린지 시즌4’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클린디쉬 챌린지는 애슐리퀸즈에서 식사하는 고객이 음식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식사하겠다는 의미로 100원의 참여금을 기부하면, 적립된 총 기부금의 10배만큼 애슐리가 저소득층 아동 및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아동에게 무료 식사권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로 4번째 진행되는 클린디쉬 챌린지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고객과 함께 줄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

이랜드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2020년 네이버 해피빈과 도심 숲 조성 사업을 위한 나무 심기에 조성된 기부금을 전달했고, 지난해부터는 이랜드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 아동의 외식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이랜드 애슐리퀸즈의 클린디쉬 챌린지 시즌4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애슐리퀸즈 전매장(여의도한강공원점 및 켄싱턴 입점 매장 제외)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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