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내 유익균 먹이되는 HMO함유 올리고당 새롭게 배합해 소화흡수 원활

일동후디스가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를 리뉴얼 출시하며, 장 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HMO 올리고당을 새롭게 배합했다고 밝혔다.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는 전용 멸균 니플만 끼우면 데우거나 조유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즉시 수유가 가능해 일상은 물론 외출, 여행, 밤중 수유 때 찾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조유 농도가 일정하고 니플만 교체하면 간편하게 활용 가능해 육아에 서툰 초보들에게도 제격이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HMO 함유 올리고당 4’-GL, 6’-GL을 새롭게 배합해 모유에 풍부한 올리고당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HMO는 모유 올리고당의 약자로, 아기의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피더스균의 먹이가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지난 3월 리뉴얼 출시한 트루맘 뉴클래스의 영양 설계를 토대로, 국내산 1A등급 원유에 모유방어인자 IgG, sIgA와 HMO올리고당을 더한 프리미엄 유아식이다.

 

외에도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 뉴클레오타이드 등을 배합했으며, 두뇌구성성분 DHA와 아라키돈산을 1:1 비율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유청단백질과 카제인을 모유와 유사한 6:4비율로 조정하고, 가수분해단백질을 배합하는 등 아기의 소화흡수를 위해 맞춤 설계했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16일까지 후디스 트루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의 좋은 점을 댓글로 달면 참여가 완료된다.

 

박상대기자 kevi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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