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영진)는 지난 26일 진행된 이천시 취업박람회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정책’을 알리는 부스를 개설하여 지역 청년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개설되지 못했던 오프라인 부스 코너가 오랜만에 열려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청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스에는 일자리센터에 대한 홍보를 비롯하여 △MBTI 검사,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인공지능 모의면접 등 취업과 관련된 주요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제공됐다. 

또한 취업전 미리 일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여 구직자의 직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일 경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취업상담 등 국가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고용노동부 정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청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송현정 컨설턴트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과 학생들이 쉽고 편하게 센터를 방문하며 취업상담을 문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며 “센터는 문의자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진로, 취업 정보를 항상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