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분양을 앞둔 ‘포레나 평택화양’이 이미 구축된 사통팔달 교통망에 광역 교통망이 추가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 화양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를 통해 서해안벨트 주요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주변 고덕신도시 및 포승산단 등으로 연결되는 38국도도 인접해 평택 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오는 2023년 개통을 앞둔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도 편리해진다. 서해선은 경기 화성시 송산에서 충남 홍성까지 연결하는 복선전철로 안중역과 함께 안중역세권 개발도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안중역은 향후 KTX와 연결되는 대형 호재도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해선~경부고속철도(KTX) 직결 사업이 최종으로 확정된 것. 이 노선이 완성되면 평택 서부지역에서 KTX를 타고 번거로운 환승 없이 서울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이동시간 역시 기존 약 1시간 40분에서 30분대로 크게 줄어들어 서울 및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이에 평택시는 안중역을 중심으로 한 대형 교통호재를 통해 평택 지역민들의 교통 편의가 증진되는 것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의 효과도 클 것으로 내다봤다. 

철도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등 다수의 교통망도 확충될 예정이다. 우선 화양지구에서 평택 현화지구로 이어지는 4차선 도로와 화양지구에서 안중역을 잇는 6차선 대로가 신설된다. 특히 화양지구에서 안중역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도로가 신설됨에 따라 지하철역 접근성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포승IC와 서부내륙고속도로 등도 예정돼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포레나 평택화양’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교통 외에도 교육, 상업, 행정 등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중심생활권’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 약 12만㎡ 규모의 중심상업지역(계획)과 맞닿아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며 초등학교(계획)가 단지 바로 옆에 신설돼 안심 도보통학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화양지구 내 최대 규모의 공원(계획), 공공청사(예정), 종합병원(예정)도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들어서 입지여건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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