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오늘(29일) 진행된다.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본선의 화려한 개막과 함께, 협찬사인 갤러리K의 특별상인 ‘비너스 상’의 수상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너스상’은 협찬사인 갤러리K의 김정필 대표가 심사 및 시상위원으로서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 선발대회이자 스타 등용문으로 대한민국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최고의 스타를 선발한다. 특히 이번 202대회는 최고의 댄스크루로 알려진 ‘라치카’와의 컬래버레이션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슈퍼모델 특별상인 ‘비너스 상’을 선보이는 갤러리K는, 앞서 머슬마니아 맥스큐 챔피언십 ‘다비드-비너스’상과 로드FC와의 협업을 통한 ‘아레스-아테네’상을 시상한 바 있다. 

한편, 갤러리K는 SBS F!L과 SBS M 채널을 통해 방영 중인 ‘아이돌 사생대회’를 제작지원하고 남산센터에서 해당 전시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미술의 대중화를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시애틀 패더럴웨이에 갤러리K 시애틀센터를 오픈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서 입지를 넓힌 바 있다. 

자세한 소식은 갤러리K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진행 중인 ‘아이돌 사생대회’ 전시는 9월 20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갤러리K 남산 서울타워점에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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