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22년 가을을 맞아 ‘에버래스팅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영원한 사랑을 뜻하는 에버래스팅 컬렉션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목걸이, 커플링, 팔찌 등 13종으로 구성되며 핑크골드와 실버 등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모든 제품이 두 개의 반지가 하나가 되는 형태로 디자인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각 제품에는 ‘EVERLASTING. LOVE’ 레터링으로 포인트 디테일을 더해 움직일 때 아름다움이 더 부각되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대표상품인 ‘에버래스팅 라운드 목걸이’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부담 없이 데일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목걸이로, 커플링 외 커플 아이템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착안해 디자인됐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에버레스팅 컬렉션은 어떤 코디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데일리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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