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서비스 기업 킨드릴(한국 대표 장정욱)은 IT 및 네트워킹 기업인 시스코(Cisco)로부터 ‘글로벌 골드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골드 파트너는 시스코의 파트너 등급 중 최상의 조건을 갖춘 기업에만 부여하는 가장 높은 등급이다. 이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전 세계 단 6곳뿐이다.

킨드릴은 시스코와의 파트너십으로 고객의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 설계, 구축, 관리 및 현대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의 디지털 환경 현대화 및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를 위해 차별화된 온프레미스, 에지 솔루션과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폭넓은 시스코 포트폴리오 기술,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지식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정욱 킨드릴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1위 수준의 5G 네트워킹 솔루션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IT 서비스 기술력과 전문성을 통해 국내 고객이 급변하는 디지털 혁신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스코의 파트너 등급은 셀렉트, 프리미어, 골드로 나뉘며 파트너의 역할에 따라 인티그레이터(integrator), 어드바이저(advisor), 제공업체(provider), 개발업체(developer)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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