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브랜드 유통사업을 진행하는 기업 지에프리테일은 크램38 브랜드의 본격 론칭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지에프리테일(대표 김익희)가 국내 독점계약하고 크램38아시아가 전개하는 크램38 'crem38'은 ‘막스마라’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Emanuela Morrione’가 독립하여 론칭한 이탈리아 의류 전문 브랜드로 국내 상륙에 본격적으로 시동 걸고 있다.

활동성이 좋지만, 여성성을 강조하는 실루엣, 우아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디자인이 특징. 실용성에 무게를 두면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넘나드는 컬렉션을 제안한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디자이너의 화려한 이력에 힘입어 론칭과 동시에 현지 ‘LUISAVIAROMA’에 입점하는 등 이탈리아 현지 패션업계의 평판과 기대치가 높은 브랜드로 출발했다.

크램38의 상품들은 브랜드가 시작되었던 이탈리아 세르데냐 섬에서 고대로부터 사용하던 이탈리아의 이름들을 컬렉션에 반영하고 모든 제품을 이탈리아에서 공급하고 만들고 있는데, 이탈리아 패션의 전통성을 계승하는 매우 특별한 케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소재와 내구성이 뛰어나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작되어 유럽 외에 미국과 일본에서도 탄탄한 마니아층을 구축하고 있다. ‘LUISAVIAROMA’(Firenze,Italy), ‘VOGUEBOUTIQUE’(Modena centro,Italy), ‘NINO PES SHOP’(Olbia,Italy), ‘CTONIA’(Roma,Italy) 등 그 외 SENATO13, TRIBECAZANON New York 다수 해외 쇼룸에 입점 되어있다.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전통적 이태리풍의 디자인, 마치 막스마라의 연장선상에 있는 듯하면서도 최고급 원단의 텍스처와 소재 고유의 담백함을 추구한다.

론칭 특별 프로모션으로 와디즈에서 얼리버드 펀딩을 진행 중이다. 코트, 재킷 구성으로 공식 판매가 대비 최대 31%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지에프리테일 김익희 대표는 “크램38로 시작되어 앞으로 보여드릴 브랜드가 너무 많다”라며 “이탈리아 프리미엄의 정수를 지향하는 크램38은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증대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MZ 세대와 소통하며 브랜드를 확장할 예정이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