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매칭 플랫폼 ‘좋은케어’가 작년 10월부터 ‘프리미엄 간병보호사‘의 이용고객 1,000명에게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평점 5점 만점에 4.9점으로 만점에 가까운 높은 만족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인구 고령화로 간병 수요가 늘어나면서 시니어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좋은케어는 간병인과 환자, 보호자 간 신뢰와 서비스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IT 기술을 접목시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좋은케어의 프리미엄 간병보호사는 좋은케어와 함께한 2만 명의 간병인 중 경력, 직무능력, 고객 만족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검증된 간병인을 선발하여 회사와 전속으로 계약 체결한 간병인이다. 회사의 전속 간병인으로 간병 일감이 들어오는 동시에 즉시 간병 서비스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매월 진행하는 간병인 직무교육과 서비스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료하고 평가를 통과한 간병 전문 인력으로 기본 업무는 물론 환자 맞춤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좋은케어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프리미엄 간병보호사 후기는 약 1,000여 개가 올라와 있으며 서비스 만족도가 4.9점에 달하는 등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자난 달 8월 프리미엄 간병보호사를 이용한 A씨는 “아버지가 많이 까다롭고 어려운 스타일인데 100점 만점에 200점을 드리고 싶다며 다음에 다시 간병사님이 필요하게 될 경우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후기를 남겼다. 

㈜유니메오 장승익 대표는 “좋은케어는 앞으로도  서비스 고급화를 통해 품질을 높이면서 간병인과 환자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시니어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좋은케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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