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서비스 기업 킨드릴(한국 대표: 장정욱)은 IT 자산에 대한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미션 크리티컬한 IT 운영을 지원하는 차세대 오픈 통합 플랫폼 ‘킨드릴 브릿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킨드릴코리아는 이 제품이 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와 IT 기술의 직접적인 연결을 지원하는 오픈 통합 플랫폼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킨드릴코리아에 따르면 킨드릴 브릿지는 AI 기반 분석과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한 IT 전문성, 운영 데이터 및 IP를 통해 기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킨드릴 브릿지의 자동화 및 AI 기반의 인텔리전스 매니지먼트 툴은 IT 리더를 위해 다운타임 방지 및 발생 가능한 수요, 비용을 예측하는 등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복잡한 IT 관리 및 프로세스 툴을 통합·연결함으로써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IT 기술과 디지털 툴의 효율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월평균 서버당 사고 발생률을 74%가량 줄일 수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의 약 60% 이상이 2022년 주요 성장 동인으로 디지털 현대화를 꼽았다. 그러나 디지털 현대화 여정에 복잡한 IT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킨드릴코리아는 “킨드릴 브릿지를 기반으로 네이티브 멀티 클라우드와 ‘As-a-service(AAS)’ 운영 환경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모든 산업군 및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디지털 비즈니스 여정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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