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한 ‘우방 아이유쉘 유라밸’이 석적 지역 8년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라는 화제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 주말 3일간 많은 방문객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객들은 경마산과 구미산업단지 직주근접 등 입지적 장점을 설명듣고 모형도와 세대내부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모습이었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구미에서 온 한 방문객은 “직접 보니 구미까지 출퇴근도 생각보다 더 편리할 것 같고 주변환경도 쾌적해 살기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방아이유쉘 유라밸’은 바로 앞에 경마산이 위치해 쾌적한 포레스트뷰를 누릴 수 있으며 광암천, 섬내공원, 석적체육공원, 낙동강녹색생태공원이 가까운 힐링주거환경이다.

또한 구미산업3단지까지 차량3분대, 구미산업1단지까지 차량 5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여유로운 출퇴근 환경으로 워라밸을 실현하며, 국도67호선, 남구미IC 등이 가깝고 구평-칠곡중리간 직주연계도로도 예정되어 있어 시내･외로의 이동이 더욱 빨라질 예정이다.

이마트 동구미점이 가까우며 바로 앞 원마트, 하나로마트, 다이소, 노브랜드 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대교초, 장곡중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석적국민체육센터 예정, 칠곡 중리지구 도시개발사업 계획 등으로 인근의 생활환경이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가까운 구미산단 SK실트론, 삼성전자, LG이노텍 투자유치발표로 구미국가산단 배후 주거지인 ‘우방아이유쉘 유라밸’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군수로 당선된 김재욱 군수도 칠곡의 인구를 늘이기 위해서 이 지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 지역에 하이패스를 설치하겠다는 것과 맘(mom)이 편한 아이 키우기 좋은 칠곡 만들기 일환으로 어린이 생태 체육공원 조성,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 등의 각종 공약을 했고 조만간 구체적으로 실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지역 입주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인기가 높은 유학저수지에 예산 2억을 들여 분수를 설치하여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안은 입주민 휴식공간인 주민휴게시설,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단지내 어린이집, 경로당 등 건강과 문화, 보육을 담은 고품격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가스, 조명, 난방 등의 편의기능을 갖춘 통합협 월패드, 일괄소등, 차량번호인식 주차시스템 등의 첨단시스템을 적용했다.

한편 ‘우방아이유쉘 유라밸’이 들어서는 칠곡 지역은 비규제지역으로 전매가 가능하고 세대원 및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제한도 없다.

전용 63㎡와 84㎡, 지하2층 지상29층 4개동 총 310세대로 구성된 ‘우방아이유쉘 유라밸’은 6일(화) 1순위, 7일(수)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하며 당첨자발표는 15일(목), 정당계약은 9월 26(월)~28(수) 3일간이다.

한편 ‘우방아이유쉘 유라밸’은 청약신청자를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을 통해 골드바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청약자 추첨이벤트는 25일 2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