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가성비 넘치는 ‘마른 안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다.

최근 고물가에 따라 외식비는 물론 배달비까지 상승하면서, 여름철 시원한 맥주를 즐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마른 안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수요에 맞춰 롯데마트는 11일(목)부터 ‘맥반석구이 오징어’, ‘아귀채 슬라이스’ 등 마른 안주 10종을 각 5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국민 안주로 손꼽히는 ‘맥반석구이 오징어’, ‘철판구이 오다리’부터 ‘타코야끼맛 오징어’, ‘의성마늘 우육포’ 등 2030 소비자를 사로잡을 이색적인 맛도 준비했다. 그리고 맥주와 궁합이 좋아 인기를 끌고 있는 ‘아귀채 슬라이스’와 ‘구운 아귀포’, ‘먹태채’ 등 다양한 어포류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마른 안주의 대표 상품들이 ‘바다 안주’라는 것에 착안해, ‘해전’을 모티브로 10종의 매력적인 안주가 각자 대첩을 벌인다는 컨셉을 적용했다.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도 마른 안주 10종은 물론 여름 휴가지나 캠핑장에서도 가볍게 즐기기 좋은 다양한 마른 안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 안주대첩 10종
롯데마트 안주대첩 10종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