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비즈니스의 넷제로 위한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솔루션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장 김경록)이 2022 마이크로소프트의 ‘올해의 파트너상: 에너지&지속가능성(2022 Microsoft Energy & Sustainability Partner of the Year Award)’ 부문에서 수상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은 한 해 동안 고객에게 마이크로소프트 기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및 장치를 개발 및 제공한 파트너에게 수여된다. 이번 어워즈는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3900개 이상의 파트너사가 지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에게 공급하는 자사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EcoStruxure) 솔루션에 애저 클라우드(Azure Cloud)와 다이나믹스 365(Dynamics 365) 등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부문에서 뛰어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사로 인정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솔루션은 지난해만 고객이 탄소 배출량을 8400만톤까지 줄일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2018년부터는 총 3억4700만 톤의 탄소를 절감했다. 에코스트럭처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고객에게 전기 및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RIB 소프트웨어의 클라우드 구축 플랫폼인 MTWO를 활용해 데이터센터 구축 단계에서 디지털 트윈을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또 2021년 오픈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플래그십 건물 인텐시티(Intencity)는 일반 건물보다 10배 더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솔루션을 적용했으며, 2분마다 6만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해 스마트 빌딩 관리 및 에너지 유연성을 위한 예측 데이터를 사용한다.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