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교육 플랫폼 ‘투공’을 보유하고 있는 퓨처서비스가 AI·코딩 교육 콘텐츠 기업 렌쥴리에듀테인먼트와 유·초중고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AI·코딩 교육과 관련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공교육 분야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코딩·STEAM 교육 활성화 △온라인 AI·코딩 교육 콘텐츠 및 플랫폼 공동 개발 △유·초중고와 대학교 공교육 분야 교육용 인공지능로봇 및 LIMS 플랫폼 활성화 등이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유·초중고와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AI·코딩 교육 콘텐츠 개발 △인공지능 코딩 국내 대회 공동 주관 및 코딩 지도사 자격증 과정 온라인 교육 △온라인 채널을 통한 인공지능 코딩 교육과 메타버스, AR, VR 등의 공동사업 진행 및 서비스 개발 △교원, 전문 인력, 인공지능 코딩 강사 양성 등 4차 산업혁명 예비 인력을 위한 교육 및 취업 협력 △기타 신규 사업모델 발굴 등에 앞장선다.

4차 산업혁명, AI 인공지능, 코딩 교육의 선두주자인 렌쥴리에듀테인먼트는 현재 서울시 및 전국의 교육청, 지자체 등과 연계해 유·초중고 교육기관에서 인공지능 미래교실, 신나는 AI 교실 정규 수업과 자유학기제, 특성화 교육으로 인공지능 코딩 교구재 콘텐츠를 공급하고 전문강사 지원 등을 통해 인공지능 코딩 교육을 지원 중이다.

아울러 올해 인공지능 미래교실 시범학교와 선도학교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내년에는 전국의 1000여 곳 이상의 학교와 교육기관으로 그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퓨처서비스는 교육, 금융, 출판, 영상, 아트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혁신을 추진중이다.

특히 구독자 150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MCN 방송 플랫폼을 바탕으로 온라인 광고 마케팅 분야와 디지털 금융 및 국내를 대표하는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등의 가상 자산 교육을 통해 가상 자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글로벌 미래 금융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