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더골드클래스’는 오는 8월 4일부터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가맹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더골드클래스'는 KPGA, KLPGA 프리랜서 프로들과 제휴를 통해 프로와 고객들을 이어주고 있다. 이를 통해 매장은 운영비를 줄이고 꾸준한 신규 회원들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고객들은 원하는 전문 프로들을 많이 만나보며 레슨을 받아볼 수 있고 프로들 역시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회원과 시간을 조절하여 레슨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전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튜디오 예약, 취소, 변경, 포인트 충전 등을 모두 디지털화 하여 처리하고 있어 매장점주들의 스튜디오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고객들이 스윙 연습한 데이터들은 모두 어플리케이션에 자동 저장되며 이미지화 하여 데이터를 객관적으로 제공한다.

더골드클래스는 기존 골프 스튜디오들의 단점을 보완하여 초보 골퍼들 뿐만 아니라 전문 프로 골퍼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라는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다.

관계자는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른 골프 스튜디오들과는 차별성을 갖기 위해 노력했다”며 “전문 스윙 분석 기기 및 자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골퍼들에게는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고, 점주들은 보다 편리하고 확실하게 스튜디오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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