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건강관리와 맞춤형 영양설계를 위해 현대그린푸드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현대그린푸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창의적 협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측은 지난해 국민체력100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수강생 대상 원포인트 맞춤형 영양강의 등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현대그린푸드 본사 및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체력증진교실과 맞춤형 영양상담을 결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현대그린푸드와의 협업으로 국민체력100사업에 영양설계가 합쳐진 새로운 건강관리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새로운 분야의 민간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창의적 사업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의 국민체력100 사업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인 체력측정 및 맞춤형 운동처방, 체력증진교실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근로자 건강관리 프로그램 진행 모습
현대그린푸드 근로자 건강관리 프로그램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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