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층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건설되는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이 초역세권 아파트로 분양된다.

‘초역세권’ 아파트는 대부분 출퇴근 편의가 보장되고 문화ㆍ상업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상품성 높은 신규단지를 찾는 청약 수요가 몰린다.

분양 관계자는 “2호선 부암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자리한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보유하고 있어 교통난이 심각한 서면에서도 원활한 출퇴근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밖에 동서고가도로 등 도로교통망을 통한 자차 이용도 수월하다”고 밝혔다.

우선 도보권에 초·중교가 자리해 안심통학이 가능하고 어린 자녀를 양육하기에 좋은 학세권 아파트로 통한다. 약 14만 평에 이르는 부산시민공원이 단지 인근에 자리해 여유로운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인근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을 통한 수혜도 기대된다. 약 6천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적지 개발은 2030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식기반산업 인프라 조성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활성화 등 다양한 기대효과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조성되며 아파트 총 607세대(83㎡ 70세대/77㎡ 144세대/49㎡ 393세대), 오피스텔 29㎡ 132실로 구성된다.

수삼건설㈜ 시행, 수영주택건설㈜ 시공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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