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피자덕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108% 매출 성장율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작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피자덕은 가맹점 증가, 신메뉴 개발, 샵인샵 브랜드 론칭 등 다각적인 채널강화를 통해 브랜드를 강화해 온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피자덕은 올 1월 신메뉴 ‘갓새우’ 피자를 출시했다. 야들야들한 새우가 가득한 ‘갓새우’ 피자는 칠리소스 및 갈릭소스의 조합과 인기토핑이 어우러진 신메뉴로 풍미와 다양한 식감을 선사하여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피자덕의 작년(2021) 연 매출은 7억 6230원, 2022년 1분기(1월~3월) 매출은 합계 4억 4170원, 2022년 5월 매출 2억 8000원을 기록했다.

피자덕 정대윤 대표는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피자덕은 올해 가맹점만 3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체계적인 본사 시스템으로 점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가맹점주에게 최적화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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