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UiPath) 6 20~21 양일간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유플러스 네트워크 부문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개발자들과 함께 ‘RPA 해커톤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현업 RPA 개발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자동화의 이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성사됐다.

LG유플러스는 현업 중심의 RPA 자동화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네트워크 부문에서만 현업 RPA 개발자 9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RPA 해커톤에는 30여명의 LG유플러스 RPA 담당자가 참가했으며, 이틀에 걸쳐 RPA 개발 스킬을 학습하고 주요 자동화 과제에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LG유플러스 NW인프라기술그룹장 김대희 상무는현업 개발자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업무자동화 역량을 강화해 나갈 이라고 말했다.

이봉선 유아이패스코리아 전무는유아이패스는 로코드 방식으로 모든 사용자가 자동화를 활용할 있는 환경 조성과 개인 업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로봇 개발을 통한 직원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LG유플러스와 개최한 이번 해커톤을 통해 참가자들이 미래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자동화의 잠재력을 더욱 알아가길 기대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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