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옥산동에 시공예정인 ‘김제 옥산 어반트리’가 오는 6월 3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본격 공급에 나선다.  

10년 민간장기 임대아파트 단지인 해당현장은 별도의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 한국국적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분양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공급가로 10년 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전세형태로 공급되어 주택 수에도 미포함 되며 일반분양 아파트와 달리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계약자 보증금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한다.  

해당현장은 전북 김제시 옥산동279-2 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건축규모는 지하 1층~지상 최대 18층, 총 3개동으로 구성되어있다. 세대내부는 전용면적 84㎡ A, B, C, D 4가지 타입이며 대부분의 세대에 4BAY설계가 적용되며, 스마트홈 IOT 시스템 적용으로 인터넷 과 스마트폰을 통해 세대 내 조명과 가스 및 난방 제어는 물론 홈iot와 연동되는 모든 가전제품의 제어가 가능하다.

단지에는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커뮤니티센터 적용으로 단지 내 휘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작은 도서관, 키즈 스테이션 등이 적용되며 별도의 경로당 시설도 적용된다. 또한 단지 내 주차장에는 2.5M 광폭주차장 설계가 되어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농협 하나로 마트와 김제중앙병원이 자리해 있으며, 인근으로 시청, 전통시장, 농협 등 이용이 편리하다. 차량 10분 거리 내 성산공원, 구산공원, 김제시민운동장 등이  위치한다.

단지 인근 위치한 벽지산로, 동서로를 통해 김제 시내 및 인근 도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또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종합 버스터미널과 김제역이 위치해 광역 대중교통망도 이용이 편리하다.  자녀교육에 필요한 학군 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오는 2023년 개통예정인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가 착공 중에  있어 광역교통망 또한 개선될 예정이며 김제 내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오픈 3일간 선착순 내방객 300명에게 사은품과 경품을 지급하며, 방문객 대상으로 TV 및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약은 김제 옥산 어반트리 홈페이지 내에서 6월 3일 ~ 5일 3일간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6월 6일 오전 10시 이후에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은 6월 7일~9일로 3일간 진행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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