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은 은평구 진관동 일원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임차인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최고 15층, 15개동으로 전용면적은 ▲59m², ▲75m², ▲84m²로 구성된다. 중소형 평형 위주에 맞통풍 구조, 광폭거실, 개방형 테라스(일부 타입)등 혁신공간설계를 적용했다.

전타입 전세형으로 구성되어 월세에 대한 부담이 발생하지 않고 취득세, 보유세 등 세금 부담 없이 최대 10년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해당 아파트에 거주한 임차인을 대상으로 우선분양전환권을 부여할 예정(한시적)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북한산 국립공원 및 기자촌 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과 은평도서관, 은평구민 체육센터 등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교통망으로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3·6호선의 연신내역이 인접해 있다. 향후에는 ‘파주운정~동탄’을 잇는 GTX-A노선이 개통예정(2024년 6월)으로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더불어 신분당선 서북부선 연장(예비타당성 조사 진행 중) 등의 사업도 현실화된다면 단지의 교통 인프라는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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