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IP를 활용한 E2E 메타버스 프로젝트 애니버스가 NFT 오픈 마켓플레이스 NFT 매니아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 글로벌 애니메이션 IP 라바의 PFP NF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라바PFP NFT 프로젝트는 NFT 매니아의 파트너사이자, 클레이튼 기반 K-NFT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메타콩즈'와의 협업도 이루어진다. 

라바 PFP NFT는 오는 4, 5일에 걸쳐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에 총 1만종이 민팅될 예정이다. 4일 금요일 22시에 사전구매를 시작으로 23시에 1차 프리세일이 진행되며, 5일 토요일 22시에 2차 프리세일, 23시에는 퍼블릭 세일이 예정되어있다. 모든 라바 PFP NFT 가격은 300 클레이(KLAY)로 동일하며 트랜젝션 당 1개가 구매 가능하다. 

애니버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E2E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애니버스의 메타버스 에코시스템 안에서 유저는게임, NFT 스테이킹, 거버넌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고 그에 따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NFT 매니아·메타콩즈와의 파트너쉽을통해 민팅될 애니버스의 첫번째 라바 PFP NFT 또한 애니버스 메티버스 생태계 안에서 여러 쓰임새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애니버스는 라바 PFP NFT 홀더들에게 라바 제주신화월드 숙박권 증정, 스테이킹을 통한 애니버스 코인(ANV) 채굴, 베이비 라바 브리딩, 추후 공개될 애니버스 NFT 게임 내 사용 등 광범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NFT 매니아는 다양한 프로젝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게임·음악·미술 등 각기 다른 분야를 NFT와 접목하면서 NFT의 희소성과 아트, 엔터테인먼트를 연결하는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NFT 오픈 마켓플레이스다. ‘메타콩즈’는 ‘멋쟁이 사자처럼’의 천재 해커 이두희 대표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국내PFP NFT 프로젝트의 선두주자이다. 

애니버스 관계자는 “이번 NFT 매니아·메타콩즈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애니버스 메타버스의 첫번째 PFP NFT인 ‘라바 PFP NFT’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라바 PFP NFT를 시발점으로, 향후 계획된 라바 x 메타콩즈 로드맵 실현을 위해서 3사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며 독보적인 캐릭터 NFT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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