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 아파트 1월 분양 예정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 아파트 1월 분양 예정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가 1월 중 아파트 96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관계자는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 오피스텔이 앞서 완판될 수 있었던 주요인으로, 뛰어난 교통 인프라와 개발 호재가 풍부한 입지 조건을 꼽았다.

해당 단지는 GTX-C 노선에 인접해 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역에서 강남 중심부(삼성역)까지 단 16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인근 경전철과 1호선 의정부역을 이용하면 서울 주요 도심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갈 수 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의 고속교통망은 수도권 외곽지역으로 이동하기 좋다.

또 캠프라과디아, 리듬시티 아레나, 나리벡 시티테마파크 등의 복합문화시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외부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7층까지의 규모로 아파트 96세대, 오피스텔 23개 호실, 근린생활시설 5개 호실을 갖췄다. 4Bay 3Room의 혁신평면의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확보했다.

특히 스마트 네트워크 및 안전 시스템, 트렌디한 인테리어,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드레스룸 및 현관 중문을 기본 제공, 시스템에어컨과 전동식 빨래건조대 등 고급가전이 무상으로 제공되어 높은 주거가치를 실현했다.

백석천, 중랑천 산책길, 북한산 둘레길 등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 가능한 의정부서초등학교, 다온중학교, 상우고등학교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외에도 의정부 쇼핑 문화의 중심인 신세계백화점, 제일시장과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시청, 세무서, 보건소 등 완벽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이에 분양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망과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환경 등의 영향으로 현재 오피스텔 23개 호실이 모두 분양 완료됐다”며 “1월에 분양이 계획된 아파트에 대한 기대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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