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투시도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투시도

경북 구미에 조성되는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76~84㎡, 4개 동, 총 291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2010년 이후 공급된 아파트 단지가 전무해 신규 단지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2개 단지 중 1차 단지 물량으로 향후 2022년에 900여 가구가 추가로 공급되며 총 1200여 가구의 대단지 하늘채 브랜드타운을 이룬다.

단지는 구미시 원도심의 중심에 위치한 만큼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가 이미 형성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우선 남구미 IC인접으로 광역교통망이 양호하며, 구미 송정권역과 확장단지권역을 잇는 브릿지 입지로 구미 강서권역 및 옥계, 확장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구미시에서 경북 칠곡 및 대구와 가장 인접해 있어 이들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양호한 편이다.

단지 주변으로 도보거리의 인동초, 인의초, 인동고를 비롯하여 구미전자정보고,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춰져 있다. 또한 중심상권, 진평음식 특화거리 등 주변 편의시설도 잘 마련돼 있으며, 검성지, 마제지 생태공원, 천생산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환경도 조성돼 있다. 인근에 구미 국가산업단지(2, 3단지)이 위치해 직주근접성도 양호하다.

코오롱글로벌은 한국건축문화대상 공동주거부분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서울, 대전, 부산, 강릉 등에서 하늘채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늘채 브랜드만의 특화 설계도 주목받고 있다.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로 안방 공간 분리 등 개별적인 공간 조성이 가능하며, 홈 IoT를 통한 모바일 원격제어와 외출 모드·귀가모드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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