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독컴퍼니의 배달카페 브랜드 카페인중독은 배달앱 주문량 분석 결과 지난 10월 한 달 주문수가 4356건으로 지난해 10월 2964건에 비해 47%(1392건)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주)중독컴퍼니의 배달카페 브랜드 카페인중독은 배달앱 주문량 분석 결과 지난 10월 한 달 주문수가 4356건으로 지난해 10월 2964건에 비해 47%(1392건)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주)중독컴퍼니의 배달카페 브랜드 카페인중독은 배달앱 주문량 분석 결과 지난 10월 한 달 주문수가 4356건으로 지난해 10월 2964건에 비해 47%(1392건)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업체는 배달주문량 증가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함께 ‘수제 생크림 와플’의 판매량 증가에 따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관계자는 “수제 생크림 와플은 아침마다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구운 와플에 직접 개발한 수제 생크림을 얹은 제품으로 신규주문은 물론 재주문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 시장이 확대되고 매니아층이 넓어지면서 앞으로의 디저트 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12월에도 겨울 시즌 신메뉴 출시를 예정하고 있어 주문량이 늘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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