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위드의 어린이 건강식품 브랜드 “요미큐”가 온라인에 이어 전국 미니스탑 매정에 입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마늘의 유효성분을 증폭시키는 특허기술을 이전 받고 HACCP 인증시설에서 제품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요미큐 젤리는 단군신화 캐릭터를 모티브로 흑마늘 특허 추출물과 유산균, 아연, 비타민C를 함유,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담아냈다.

오가닉위드 관계자는 “마늘의 특유의 아린 맛을 제거하고 유효성분을 어린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만들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제품을 개발했다"면서 "국산 농산물의 고도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가닉위드는 KOTRA와 협업하여 중국, 홍콩,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추후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 브랜드에도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자카르타 K-FOOD박람화와, 베트남 K-FOOD 온라인특별전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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