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퓨터 사용이 빼놓을 수 없는 일상생활이 되면서 TV방송을 통해 일자목,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에 대한 뉴스를 자주 접한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증상은 더욱 심하다. 목의 뼈는 앞쪽으로 약간 휘어있는 C자형이 정상적인데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자세를 지탱하기 위해 장시간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이때 목에 힘이 들어가게 되고 근육긴장으로 인해 일자목이 되어 통증을 유발한다.

건강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에 디스크 진료환자가 2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사용으로 인한 목 디스크가 가장 큰 이유라고 하는데, 특히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았고 40대에서 50대 사이가 가장 많았다. 과거에는 외적인 요인으로 인한 통증이 근육긴장의 원인으로 진단하였지만, 목 디스크, 목 후관절증후군, 목이 구부정한 자세를 오랜시간 지속한 경우 등 잘못된 자세와 연관성을 제기하고 있는 것.

일자목과 거북목은 같은 용어인데 거북이가 목을 일자(-)로 쭉 뺀 목의 모양을 빗대어 이와 같이 표현을 했다. 보통 나이를 먹을수록, 그리고 근육이 약해질수록 일자목 증상이 잘 생기지만 요즘에는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문제점에 착안해 거북목 교정운동을 위한 의료기기가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 등장했다. 현대메디컬에서 출시한 목견인기 ‘디스크원 써미칼’이 그 주인공으로 거북목을 정상적인 C자형으로 견인하는 제품이다.

목, 허리, 척추의 통증원인은 수도 없이 많지만 해부학적 구조가 복잡해서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90% 이상. 이러한 허리, 목의 통증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꾸준한 관리와 스트레칭은 필수다. 현대메디컬 디스크원 써비칼(Disk One Cervical)은 추간판탈출증, 퇴행성협착증 등의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되어 식약처에 의료기기(A67010.04)로 신고된 제품으로 컨슈머 추천 상품으로도 유명하다.

이 목견인기는 수동식, 공기주입식 정형용 견인장치로 목 부분에 착용을 한 후 공기를 주입하면 에어포켓의 상·하 팽창작용에 의해 목 견인이 가능하다. 하루 2~3회, 1회 20~30분씩 목을 견인해주면 변형된 디스크가 회복될 여유를 주어 제자리를 찾게 되고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 C자 모양의 정상적인 목<좌측>과 목뼈 전만 소실의 일자목<우측> 비교사진
▲ C자 모양의 정상적인 목<좌측>과 목뼈 전만 소실의 일자목<우측> 비교사진

디스크원은 부드러운 벨벳재질로 구성되어 피부에 거부감이 없으며 강력한 견인력으로 목을 견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이 간편하여 휴식시간을 이용해 효과적인 견인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5~7분 간격으로 공기를 주입하고 배출을 반복하면 끝. 단 착용 전에 압력펌프 1,2의 공기배출구를 통해 공기를 모두 배출하고 사용을 하면 된다.

일자목, 거북목이라고 불리는 목뼈의 전만의 소실 또는 후만 변형은 일반적으로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후두부, 목 후방부, 양측 어깨근육의 만성 피로와 연관되는 증상을 호소하는 것처럼 자신의 노력으로 충분히 교정이 가능하다고 보고되어 있다. 기본적인 거북목 치료법은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하게 하는 스트레칭인데 결국 거북목 치료법와 예방법은 바른자세와 반복적인 운동이라는 것.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움츠러든 목과 어깨로 인해 거북목증후군과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도 있다. 주기적인 자가진단과 바쁜 일상 속에서 운동과 스트레칭을 못하는 분들이라면 디스크원 목견인기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디스크원은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허리견인기와 함께 보다 자세한 제품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 ‘디스크원 목견인기’ 자세히 알아보기

http://www.welpia.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1003

▶ 문의전화 : 1688 –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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