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부장급 (‘24.1.31.부)△ 경영관리본부장 추완호 △ 경마본부장 송대영 △ 제주본부장 박계화 △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엄영석■ 실처장급 (‘24.1.31.부)△ 경마관리처장 유병돈 △ 비서실장 황보 석■ 부장급 (‘24.1.31.부)△ 경영관리부장 김대헌 △ 건전화사업부장 윤성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지난 29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 이하 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 이하 유통지원센터)와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재 이사장과 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ESG 경영 활동 강화 및 자원순환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올림픽공원 등 운영 시설 이용객 대
이랜드파크의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지리산 전망의 프라이빗 사우나를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사우나 객실’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사우나 객실은 리조트 본연의 목표인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객실을 리뉴얼 해 특화 객실로 업그레이드했다. 야외 테라스에 설치된 사우나 시설에서 사계절 아름다운 지리산을 조망하며, 피톤치드 가득한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화 객실은 고객 설문 조사를 통해 고객의 여행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하고 다른 호텔 및 리조트에서 경험할 수 없는 특징들을 분석해
경정은 선수와 모터를 기본으로 배정받은 코스와 수면 상황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분석 후 추리를 하는 묘미가 있는 수상 스포츠다. 인기를 끈 입상 후보들이 제 몫을 하는 경주도 많지만, 뜻하지 않은 전개로 인해 고배당도 발생하기도 한다. 24년 시즌 초반 4회차까지 고배당이 발생한 경우를 유형별로 분석했다. 첫 번째 유형은 우승이 유력하게 평가됐던 축 선수의 부진이다. 올해 포문을 연 1회차 수요일 첫 경주부터 쌍승식 106.0배와 삼쌍승식 503.0배로 시작했다. 1번 정세혁(15기, B1)의 시즌 첫 승을 예상했으나 스타트를 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4년 설날을 기념하여 특별경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6회차 경정은 오는 2월 6일 화요일부터 8일 목요일까지 3일간 연속으로 열리게 된다.경륜경정총괄본부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8일(목)요일 하남 미사리 경정본장에서 무인발매기를 통하여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한 200명을 대상으로 설맞이 선물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경륜은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1일까지는 열리지 않고, 2월 16일부터 6회차가 시작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0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개발도상국 스포츠 발전회의’에 참석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경륜·경정 경주실황 수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개발도상국 스포츠 발전 회의는 개도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 방안을 주제로, 12개 나라 19명의 주요 스포츠 부처 공무원이 참가한 회의이다.이날 경륜·경정 경주실황 수출설명회에는 멕시코, 카자흐스탄 등 자국에 벨로드롬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스포츠 부처 공무원들이 참가하였다.이날 수출설명회에서 경륜경정총괄
현대자동차가 2024 WRC 드라이버와 제조사 부문 종합 우승을 위한 첫 발을 힘차게 내딛었다.현대차는 25일부터 28일(일, 현지시간)까지 진행된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첫번째 라운드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현대 월드랠리팀은 이번 경기에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오트 타낙(Ott Tänak), 안드레아스 미켈센(Andreas Mikkelsen) 등 3명의 선수가 'i20
공항철도(주)(이하 공항철도)는 지난 25일 일본 게이세이그룹의 임직원 36명으로 구성된 해외철도 견학단이 공항철도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공항철도와 일본 게이세이 전철은 지난 2018년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8월에 양국의 공항철도인 ‘직통열차(한국)’와 ‘스카이라이너(일본)’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승차권을 발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견학단 방문은 게이세이 전철(주)를 비롯한 총 8개의 게이세이그룹사의 임직원이 함께 한국의 철도 서비스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11경주로 1등급 경주마들의 1600m 경주가 오는 28일 열린다. 레이팅 95이하의 1등급 경주마들이 총 상금 1.1억을 두고 대결을 펼친다. 경주마 연령에 출전 제한이 없고, 국산마와 외산마 모두 출전이 가능하다.연승률 100%의 천하무적 ‘라온더포인트’와 24조 마방의 기대주 ‘리월마’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주목할 만한 4마리를 소개한다.■ 라온더포인트(수, 한국4세, 레이팅 80, 라온랜드(주)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85.7%, 복승률 85.7%)‘라온더스퍼트’ 등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부상마의 치료받을 권리와 건강한 복귀를 지원해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자 부상마 진료 및 재활지원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지난 ’18년도부터 시작된 부상마 진료지원 복지사업은 점차 진료대상을 확대해 오며 ’23년도 기준 총 419두의 부상 경주마에 대해 진단 및 수술을 무상 시행했다. 이 중 일부는 최근 조성된 더러브렛 복지기금을 활용한 재활지원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 후 경주에 복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은퇴 후에는 이들을 승용마 등으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부산경남경마장 소속 한국의 대표 스프린트 경주마 ‘벌마의스타’(수, 5세, 한국, 이종훈 마주)가 오는 26일 두바이 현지시간 19시 15분, 4경주 ‘알 신다가 스프린트’(G3, 1200m)에 출전한다.‘벌마의스타’가 오는 26일 마번 1번을 부여받은 ‘벌마의스타’는 9번 게이트에서 경주를 시작한다.총 9두가 출전하는 이번 경주에는 지난 5일 ‘벌마의스타’의 데뷔전이었던 ‘두바위 스테이크스’(G3, 1200m)에 함께 출전했던 강자들이 함께 출사표를 던지며 재격돌을 예고했다. ‘두바위 스테이크스’ 2위를
■ 실처장급 (‘24.1.24.부)△ 감사실장 배광석 △ 경영관리처장 박한용 △ 경영지원처장 전진홍 △ 사업기획처장 홍용범 △ 사업관리처장 김삼두 △ 제주경마사업처장 박승완 △ 미래공간전략추진단장(TF) 장병운■ 부장급 (‘24.1.24.부)△ 법무지원부장 박인호 △ 미래공간전략추진단(TF) 부장 최은정
이랜드파크의 첫 번째 럭셔리 리조트 ‘그랜드 켄싱턴’이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의 티저 영상과 목업 룸을 처음 공개했다.약 2분 분량의 티저 영상은 실제 완공된 모습의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의 프라이빗 객실과 부대 시설들이 하이라이트로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티저 영상을 통해 천혜 자연경관 입지에 조성 중인 럭셔리 리조트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가 위치한 1km 길이의 프라이빗 해변과 소나무 군락 등 자연경관을 시작으로 프라이빗 객실,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개도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열렸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올림픽공원과 강원 일대에서 ‘개도국 스포츠 발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개도국 스포츠 발전회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공단이 서울대학교와 함께 2013년부터 운영해온 개발도상국 스포츠행정가 석사학위 교육과정인 DTM(Dream Together Master, 이하 DTM)과 연계해 열린 국제회의다.이번 회의는 ‘개도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
2024년 초반부터 대진방식과 득점체계 변경 등 경주운영 방식의 변화로 예년보다 흥미진진한 경륜 경주가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경주 대진방식의 변경흥미진진한 경주가 이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경주 대진방식의 변경이다. 지난해에는 금요경주에서 독립대전을 벌였고, 토요경주를 통해 결승진출자를 뽑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금요일 예선 경주를 통해 결승진출자가 결정되고, 토요일은 독립대전, 일요일은 결승전이 펼쳐지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지난해까진 선수들이 금요일 독립대전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토요일 치열하게 결승티켓을
2024경정 시즌이 지난 3일 1회차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3회차까지 경주를 살펴보면 시즌 초반 성능 좋은 모터가 자주 출전하고 있고, 이러한 모터를 바탕으로 복병급 선수들이 강자들을 제압해 나가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는 경주들이 많다.경정에서 모터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탑승하는 선수의 기량을 100%, 아니 상황에 따라서는 그 이상을 발휘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모터이고 반대로 강자라도 맥을 못추게 만드는 것도 모터이기 때문이다. 경정 팬들에게도 성능 좋은 최상급 모터는 스타급 선수들 못지않게 주목도가 높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겨울철 화재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은 전국적으로 화재 발생이 지속되고, 특히 다중밀집시설의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큰 만큼 내ㆍ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광명스피돔, 미사리 경륜장, 훈련원, 지점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안전점검에서는 화재 예방ㆍ대응ㆍ복구관련 안전시스템 구축 여부, 휴일 및 야간의 안전관리 실태, 화
갑진년 새해, 한국경마 2주차 만에 다승달성 기록들이 쏟아졌다. 지난 13일(토)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서울경마장을 무대로 활동해온 유승완 기수가 개인 통산 500승을, 홍대유 조교사가 400승을, 14일(일)에는 이현종 기수가 200승을 각각 달성했다.유승완 기수는 지난 13일(토) 서울 제5경주에 출전해 경주마 ‘왈츠의여왕’(3세, 암, 한국)과 함께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개인 통산 500승 대기록을 달성했다. 17년차 베테랑, 유승완 기수는 지난해 개인 최고 승률인 15.2%로 54승을 기록했으며 새해에도 그 상승세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의 마지막 제11경주로 1등급 경주마들의 새해 첫 1200m 단거리 대결이 오는 21일 펼쳐진다. 레이팅 100이하의 1등급 경주마들이 성별과 연령, 산지의 구분 없이 모두 출전해 속도를 겨룰 예정이다. ■ 연희일출(암, 한국 7세, 레이팅 88, 최병권 마주, 이준철 조교사, 승률 25.9%, 복승률 37%)나이가 들수록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온 ‘연희일출’은 지난해 세 번의 대상경주에 출전해 2위와 3위를 한 번씩 차지하며 단거리 암말 강자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직전 경주였던 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2024년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의 2차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009년부터 추진한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10만 6천 명에게 월 9만 5천 원의 범위 내에서 12개월 동안 지원했으며, 올해는 예산을 대폭 확대해 저소득층 유·청소년 12만 명에게 매월 10만 원의 범